2022년 1월 13일 목요일 아침에 약간의 눈. 서동공원. 지난가을 서동축제 때 설치한 조형물들이 아직도 남아있다. 용화산입구 소류지 얼음 위에 아침에 내린 눈이 하얗게 덮여있다. 용화산 정상. 날씨가 추워서인지 머물고 있는 산객이 한 사람도 없다. 미륵산 정상. 그래도 미륵산 정상에서는 두 분의 산객을 만났다. 미륵산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보이는 풍경. 미륵산 정상. 하산로 변의 멋진 바위 봉우리. 늘 보는 풍경이지만 볼 때마다 다른 모습. 더 가까이 다가서서 보는 모습. 오늘 새롭게 보이는 미륵산의 암석 군. 바위 뒤로 병풍을 두른듯한 구름이 멋져 보여 한 컷! 옆으로 약간 비켜서서 보는 모습. 미륵산에 이런 멋진 바위가 있었던가? 미륵산에 수 없이 많이 올랐지만 오늘 새삼스럽게 눈에 들어온다.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