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째 날과 둘째 날 통영 여행에 나섰다. (2024. 02. 09.~02. 10.) 아내가 아프다. 설에 자식들 오게 되면 밥이라도 해 먹여야 될 텐데 그마저도 못할 만큼 아프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여행이다. 스탠퍼드 호텔& 리조트.(STANFORD HOTEL & RESORT) 통영항 근처 식당에서 충무김밥으로 아침 겸 점심식사를 하고 케이블카를 이용해 미륵산에 다녀왔다. 호텔 울타리에서 내려다본 통영항 풍경. 시선을 약간 오른쪽으로 돌려 바라본 모습. 호텔에 짐을 풀고 통영 구경에 나셨다. 동피랑마을에서 손주 자매. 뒷짐 지고 언덕을 오르는 작은아들. 그 뒤를 따르는 손주 자매. 동포루를 오르는 작은아들 내외. 동피랑마을에서 내려다본 통영의 마을풍경. 통영항 쪽 풍경. 동포루. 손주 은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