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어느 날 두 아들과 함께
리조트 숙소에서 하룻밤 묵었다.
아침 일찍 잠에서 깨어 꽃지 해변으로 나왔다.
새벽 공기가 제법 차가웠지만 해변을 새까맣게 뒤덮은 갈매기떼를 보니
카메라에 담고 싶어졌다.
숙소에 놓고온 카메라가 간절했지만 다녀오려니 귀찮다.
다행히 핸드폰은 들고 나왔으니 핸드폰에 담아도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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