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권 산행 [아~하] 84

월출산 809m.(산성대코스) 2016. 11. 24. 한솔산악회.1/4

산행코스. 영암 기체육공원-산성대 탐방로 입구-전망대-헬기장-산성대-고인돌 바위-광암터 삼거리- 통천문삼거리-통천문-천황봉-통천문-경포대갈림길-사자봉-구름다리-천황사-천황사 주차장. 약 6.8km 5시간 20분 소요.(후미 기준.) 탐방로 입구의 억새. 10:45. 영암 기체육공원에서 산행 시작. 이 팔각정자를 지나면........... 아치형 탐방로 입구 표지판이 보이고....... 이 아치형 탐방로 입구 표지판에서 본격적인 산행 시작. 능선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조망이 참 좋다. 능선을 오르다 뒤돌아본 영암읍. 추수가 끝난 들판엔 바람만 쌩쌩.... 오늘따라 더 쓸쓸하다. 오늘 아침! 하늘은 쾌청한데 바람이 불어오니 제법 겨울 같다. 약간 가파른 언덕을 오르자니 바위 바닥에 얼음이 있어서 매우 미끄럽..

2016. 04. 14. 월각산~주지봉~문필봉(강진군.영암군) 4/5.

문필봉 ↓ 역광 속의 문필봉. 밧줄에 몸을 싣고 위에 오르면 문필봉 정상이다. 군산 산적님. 내 체력의 한계는 여기까지. (양쪽 다리에 쥐가 나서 더 이상은 무리다) 주지봉~죽순봉~월대 암 코스는 포기하고 주 지골로 내려선다. 거리는 비슷하지만 계곡길은 물소리도 들리면서 편안한 비단길이다. 산 벚꽃이 상큼하다. 널따란 바위 위에 잠시 쉬어 가기로 한다. 왕인박사 유적지를 천천히 둘러보련다. (가끔 근육경련으로 통증이 오지만 쉬면서 천천히..........) 왕인박사 유허비. 겹으로 피는 벚꽃이 노란색이다. 겹벚꽃.

2016. 04. 14. 월각산~주지봉~문필봉(강진군.영암군) 3/5.

개구리바위. 거대한 개구리가 입을 벌리고 있는 형상. 개구리 입안에 나무가 자라고 있다. 옆에서 보니 전혀 다른 모습. 제전마을 갈림길의 이정표. 월각산까지 1.3km 남았다. 월각산 정상부. 월각산 300m 전의 이정표. 월각산을 찍고 이 곳으로 되돌아와야 된다. 월각산 456m 정상. 수 십 년은 되었음직한 기묘하게 생긴 산철쭉 한 그루. 흔히 개진달래라고 한다. 월각산에서 주지봉까지는 위험요소가 없는 부드러운 육산이다. 잡목이 우거져 조망은 없고 오르내림의 경사길이 체력소모를 부채 긴다. 구슬붕이가 깜찍하다. 329봉. 산죽 군락이 바짓가랑이를 붙드는 구간도 지나가야 된다. 간간이 앙증맞은 봄꽃(각시붓꽃)들이 걸음을 멈추게 하고......... 잡목 가지 사이로 보이는 문필봉. 나무가 없는 바위 위..

2016. 04. 14. 월각산~주지봉~문필봉(강진군.영암군) 2/5.

장군바위. 장군바위. 안갯속에 가려져 있던 월출산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도갑산도 그 모습을 드러냈다. 중간그룹은 저만큼 앞서서 가고 있다. 200mm 망원으로 당겨본다. 200mm 망원렌즈로 잡아본 월출산. 여기에도 우물이?........ 월출산을 병풍 삼아 한컷! 강진군 성전면 벌판 위로 솟은 산은 수암산. 각시붓꽃.

2015. 04. 14. 월각산~주지봉~문필봉(강진군.영암군) 1/5.

오늘의 산행 경로. 대월리 사무소-곽기수 시문학공원-월각산 들머리-침목계단-입산통제 울타리-악어바위- 장군바위-420 암봉-밤재 갈림길-383 암봉-암봉 우회로(급경사 내리막길-시계방향으로우회)- 월각산 삼거리(월각산 300m 왕복)-묵 동치-폐헬기장-도갑산 갈림길-329봉까지 잡목 우거진 능선-주지봉. 문필봉 갈림길-문필봉 갈림길(문필봉 왕복)-주 지골-왕인박사 공원- 구림 한옥체험관 주차장 약 11.5km 6시간 20분 소요(내 개인기 준) 대월리 마을회관 앞. 버스 뒤로 월각산 일부가 조망된다. 조금 전까지 자욱하던 안개가 서서히 벗겨진다. 마을 앞 보호수. 마을을 잠시 구경하고 되돌아 나와 우측 돌담길을 안고 곽기수 시문학공원으로 가야 된다. 곽기수 시문학공원. 시가 있는 공원을 둘러보고 여기에서..

광주 용진산 349m.(2015. 12. 24. 한솔산악회) 2/2.

석봉의 작은 암석. 석봉 칼날 능선. 다시 뒤돌아본 토봉. 석봉 342m 정상. 신우대가 자리를 잡았네요. 석봉 제2봉. 석봉 오르는 철계단. 석봉 342m 정상. 급사면 하산로.(안전시설이 잘 갖추어졌네요.) 꽃무릇 필 무렵에 오면 좋을 듯싶네요. 용진 정사 가는 길. 용진 정사의 동백. 때 이른 동백이 이채롭네요. 작은 내왕산에서 보는 용진산. 내왕산에서 보는 용진산. 작은 내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