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9. 08. 인제.양구 대암산 1,304m. 산행(전북중앙) 1/3.
물터-얼마전까지 여기 물터에서 트럭에 나누어 탑승하고 4km쯤 이동한뒤 산행에 임 했으나. 우리 산악회에서는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 되었다. 트럭에 배낭만 보내고, 1시간 가까이 비포장 도로를 걸어야 한다. 하산시에도 마찬가지........ 저 돌 장식의 입에서 쉼 없이 찬물이 쏟아진다. 약수라 해서 많이 마셨지만. 글쎄? 약수터가 아니고 물터란다....... 도로옆에 작은 폭포가 시원 스럽다. 여기서 숲 해설가의 간단한 설명과 주의 사항을 들은뒤 본격적인 산행시작. 제법 많은 비가 내려 비옷을 챙겨 입고 산행시작. 폭포가 있는 개울도 건너고.......... 여기서 용늪을 거쳐 대암산 정상을 답사한뒤 이 삼거리로 돌아 내려온다. 이 심마니 터에서 빗물에 점심밥을 말아먹고 숲 해설가 선생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