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터-얼마전까지 여기 물터에서 트럭에 나누어 탑승하고 4km쯤 이동한뒤 산행에 임 했으나.
우리 산악회에서는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 되었다.
트럭에 배낭만 보내고, 1시간 가까이 비포장 도로를 걸어야 한다. 하산시에도 마찬가지........
저 돌 장식의 입에서 쉼 없이 찬물이 쏟아진다. 약수라 해서 많이 마셨지만.
글쎄? 약수터가 아니고 물터란다.......
도로옆에 작은 폭포가 시원 스럽다.
여기서 숲 해설가의 간단한 설명과 주의 사항을 들은뒤 본격적인 산행시작.
제법 많은 비가 내려 비옷을 챙겨 입고 산행시작.
폭포가 있는 개울도 건너고..........
여기서 용늪을 거쳐 대암산 정상을 답사한뒤 이 삼거리로 돌아 내려온다.
이 심마니 터에서 빗물에 점심밥을 말아먹고 숲 해설가 선생님의 고층 늪이 생성된 배경.
그리고 어쭈구리란 말의 근원지가 여기 삼마니터란 설명과 주의사항을 듣고 출발
여기서 9리(약3.6km)의 거리에 용늪이 있단다.
노루꼬리?
금강초롱? ↑↓
용담꽃↑↓
구절초
솔채꽃↑ 투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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