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62

휴휴암.(2023. 05. 13.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2023년 5월 13일 토요일 오후날씨:차차 흐려짐. 오늘 일정의 마지막 탐방은 강원도 양양의 휴휴암이다. 낮동안 화창한 하늘에 약간 무덥던 날씨가 오후 5시가 지나면서 날씨도 흐려지고 안개가 내려앉으면서 찬바람이 불어온다 약간 한기를 느낄 정도다. 휴휴암 불이문. 우리모임 단체사진. 안개가 끼면서 찬바람도 분다. 종각루. 휴휴암의 명물 황어.

하조대.(2023. 05. 13.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2023년 5월 13일 토요일 오후날씨: 맑은 후 흐려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탐방 후 정선 레일바이크 체험을 계획했으나 오후 시간이 많지 않아 계획을 수정해 숙소로 가는 길목의 하조대와 휴휴암을 둘러보기로 했다. 하조대 정자. 하조대. 옛날 새벽 TV 시작할 때면 애국가를 먼저 방영했는데 하조대와 추암 촛대바위가 등장했었다. 하조대 명품소나무. 하조대 정자에서 보는 명품송. 건너편 전망대에서 보는 하조대.

인제 자작나무숲.(2023. 05. 13.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2023년 5월 13일 토요일 09시 이후 차차 맑아짐. 꼭두새벽 강원도 고성 죽왕면 해변의 서낭바위와 송지호를 구경한 후 코레일 낙산연수원으로 돌아와 누룽지로 아침식사를 해결한 후 서둘러 1시간 35분(82.5km) 거리에 있는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으로 간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화창한 주말을 즐기려는 나들이 손님으로 인해 주차장이 꽉 차있다. 자작나무 숲으로 가는 길은 주차장에서 1시간 이상 꾸준히 걸어서 해발고도 700m 이상까지 올라야 한다. 산책로가 다행히 숲 그늘이 많아 사진도 찍으면서 쉬엄쉬엄 오르면 된다. 중간에 여러 코스가 있는데 위 사진은 2코스 갈림길이다. 산책로 주변에는 우람한 소나무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도 샛길로 이어지는 코스가 있다. 드디어 자작나무가 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