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하늘에 바람마저 잔잔한데
어디서 들려오는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듯한 소리(?)
나도 모르게 그곳으로 발길을 옮긴다.
은행나무에서 노란 잎사귀를 떨어뜨리는 소리였다.
바람마저 잔잔한데 우수수 노란 낙엽이 떨어진다.
여산송씨 제실 앞의 늦가을표정.
그곳엔 노란 단풍잎도 있었다.
신흥저수지의 늦가을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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