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권 산행 [가~사]

담양 금성산성(산성산) 일주 트래킹 1/2. (2021. 10. 27.)

하야로비(조희권) 2021. 10. 27. 21:21

 

 

트래킹 답사경로.

산성산 주차장-보국문-충용문-노적봉 439m-철마봉 484,4m-서문-북문-구장군폭포

갈림길-산성산(연대봉) 603m -운대봉(북바위) 521m-동문-동문 삼거리-시루봉 525.5m

-내성 동문-동자암-남문(보국문)-연동사 갈림길-연동사-산성산 주차장.

약 12.27km. 5시간 32분.

 

금성산성은 호남의 3대 산성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산성은 철마봉 운대봉 장대봉을 연결하여 이중 산성을 이루고 있으며

외성은 1,486m 내성은 859m에 달하는 석성이다.

금성산성을 쌓은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성의 주위 여건 및

고적의 증거로 보아 삼한시대로 추정된다. 

 

풍부한 수원과 넓은 활동공간을 갖고 있는 금성산성

금성산성은 해발 603m 되는 산성산을 주봉으로 하고 북동쪽에 시루봉(525.5m),

남서쪽에 노적봉(439.0m),서쪽에 철마봉(484.4m) 등으로 이어진 가파른

능선과 깎아지른 암벽을 이용하여 골짜기를 포함하여 쌓은 포곡식 산성이다.

광주리처럼 가장자리가 높고 중앙이 낮은 고로봉의 지형에 쌓아 풍부한 물과 넓은

활동 공간을 갖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13세기 중반 무렵의 고려 말에 처음

쌓았으며, 태종 10년(1440)에 고쳐 쌓았다. 그 후 세종 16년 무렵에 폐기되었다가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다시 수축하여 사용된 이래, 광해군 2년(1610)에 외성

개축,광해군 14년(1622)에 내성에 대장청 등 건물을 세우고, 효종 4년(1653)에

내성을 수축하는 등 여러 번 수리와 개축을 거듭하면서 1895년까지 사용하였다.

산성의 전체 길이는 7,345m로서 외성 6,486m, 내성 859m이며 이중 150m는

외성과 성벽이 겹친다. 면적은 외성이 1,197,478㎡(362,237평), 내성이 54,474㎡

(16,478평)이다. 부속 시설물로 성문 6개소, 여장, 치, 장대, 수구 2개소, 사찰을

포함한 건물지 12개소 등의 유구와 기와 조각, 자기조각 등의 다양한

유물이 확인되었다.

**출처 다음백과**

 

 

 

 

 

 

 

보국문.

 

보국문.

 

 

보국문.

 

 

보국문에서 내려다본 금성면 일대의 풍경.

오늘은 안개로 인해 잘 안 보인다.

 

 

 

 

 

 

 

 

보국문에서 올려다본 충용문.

 

 

 

 

 

 

 

 

 

 

 

충용문에서 보는 보국문.

 

 

충용문.

 

 

 

 

 

 

 

 

 

 

 

 

 

 

 

 

 

 

 

 

 

 

 

 

 

 

 

 

노적봉을 오르며 뒤돌아본 충용문.

 

노적봉을 오르며 뒤돌아본 보국문.

 

 

 

 

 

 

 

노적봉의 명품 소나무.

 

 

 

 

 

노적봉.

 

 

 

 

노적봉에서 보는 철마봉.

좌측으로 담양호가 보인다.

 

 

 

 

담양호와 철마봉.

 

 

 

 

 

철마봉.

 

철마봉에서 보는 노적봉.

짙은 안개로 인해 시계가 불량하다.

 

철마봉과 담양호.

 

담양호 조망.

 

 

 

 

 

 

 

 

 

 

 

 

 

 

 

 

 

 

 

 

 

 

 

담양호.

 

담양호 건너편으로 희미하게 추월산이 보인다.

 

금성산성.

 

 

 

 

 

 

 

 

 

 

 

 

 

 

 

 

 

 

 

 

 

 

 

서문터

금성산성 외성에는 4개의 문루가 있었는데 이곳이 서문이 있던 자리이다.

 

 

 

 

 

서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