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망졸망 작은 섬들이 모여 있는 고흥 앞바다.
옛 봉수대가 있던 마복산 정상.
마복산의 명물 마복 송.
작은 개골산(금강산)이란 별명답게 올망졸망 기암들이 모여있다.
바위 사이로 보이는 항공우주연구원.
독수리 같기도 하고 코브라가 머리를 쳐들고 있는 듯한 저 바위가
투구바위. 이 바위도 등록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
조선 바위.
흔들리지 않는 흔들바위.
돛대바위.
오솔 바위 능선 끝쪽에 무인 국가안보시설물(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보이는데
일반인 출입 급지 구역이라 접근할 수 없다고 한다.
또 다른 각도에서 보는 조선 바위.
해재 광장.
해재 광장.
실제 등산은 여기까지이다.
지금부터 임도를 따라 3~4km를 걸어야 된다.
하산길에 올려다본 조선 바위(흔들바위)
오늘의 산행 종점은 외산마을 회관이었지만
코로나 19 때문에 외부차량 주차금지는 물론 외부인은
출입도 할 수 없다고 한다.
마을에서 1km 떨어진 공터에 자리를 잡고 뒤풀이 하산주 한 잔에
오늘 하루 산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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