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잔세 스칸스(풍차마을).
여행 10일 차.
18세기 무렵에는 700개가 넘는 풍차가 있었지만,
산업 혁명 후 기계화에 밀려 하나 둘 사라지고 지금은
관광객을 위해 4개만이 남겨져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풍차마을.
우리나라 민속촌 같은 곳으로 그 전통을 이어가는 듯하다.
이 풍차마을 안에는 치즈공장과 나막신을 만드는 곳이 있어서
공장에서 만든 치즈 또는 유제품을 시음할 수 있고 구입할 수 있다.
전시해 놓은 유제품(치즈).
즉석에서 맛을 볼 수도 있고 구매할 수 있다.
젖소와 풍차.
네덜란드여서 더 어울리는 풍경이다.
네덜란드의 전통가옥.
이 아름다운 수련만은 동 서양이 따로 없는 듯,
우리나라의 수련과 똑같다.
양치는 풍차마을.
이 마을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화분이 있어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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