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4 일차. (2018. 05. 27. 일.)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2/2

 

 

[짤츠브르크]

여행 4일 차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와 세계적인 지휘자 카라얀의 고향.

짤츠부르크 투어.

 

 

마카르트 다리.

미라벨 궁전에서 남쪽으로 550m 거리에 위치한다.

잘자흐 강을 중심으로 북쪽의 신시가지와 남쪽의 구시가지를 연결하는 교량이다.

 

 

 

 

 

 

 

 

 

 

 

 

마카르트 다리 건너편으로

호엔 잘츠부르크 고성이 보인다.

 

 

 

남(신시가지)과 북(구시가지)을 가로 질러 흐르는 잘자흐 강.

 

 

 

 

 

 

마카르트 다리에서 보는 잘자흐 강과 주변 풍광.

 

 

 

 

고성이 보이는 짤츠부르크 뒷골목.

 

 

 

골목 끝에 호엔 잘츠부르크 성이 보인다.

 

 

 

 

 

 

모차르트 생가 건물.

현재 도서관으로 사용 중.

 

 

 

모짜르트 생가 입구에서 기념촬영.

 

 

 

 

 

 

 

 

 

 

 

 

 

 

 

 

 

 

 

 

 

 

 

 

 

 

 

 

 

 

 

 

 

바로크 양식의 미라벨 궁전.

 

 

 

짤츠부르크 대성당.

 

 

 

요새로 이루어진 호엔 짤츠부르크 성.

 

모차르트 광장에서 남쪽으로 600m 지점에 위치

높이 120m의 묀히스 베르크 언덕에 위치한 성으로,

남 독일 제후의 공격에 대비해 대주교 게르하르트가

11세기에 건축을 시작하여, 15세기에 완공된 곳.

역사상 한 번도 적에게 함락된 적이 없다고 해요.

중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으로 분류되고 있고,

성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위치해,

바로크 풍의 구시가지 풍경과 잘자흐 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짤츠부르크 대 성당.

 

 

 

레지던스 광장.(모차르트 거리)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거대한 광장 레지던스

서쪽에는 대주교가 사용하던 호화로운 궁전이 있고,

남쪽에는 모차르트가 오르간을 연주하던 대성당

동쪽에는 주 청사 건물이 있어서

명소를 연결해 주는 명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중앙에는 거대하고 멋스러운 분수가 있어서,

예쁜 분수와 조각상을 감상하는 맛도 있어요..

 

 

 

대성당 후원의 분수대(레지던스 광장 분수).

 

 

 

 

 

 

대 성당.

 

 

 

짤츠부르크 대성당.

 

 

 

 

 

 

짤츠부르크 대성당.

 

 

 

모짜르트 생가.

 

 

 

 

 

 

 

 

 

 

 

 

호엔 짤츠부르크 성.

 

 

[슬로베니아로 이동]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에서  [슬로베니아] 블레드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국경 직전의 하이웨이 휴게소.

 

주변 풍광이 더없이 아름답다.

계절은 초여름으로 가고 있는데 앞에 보이는 산에는 하얀 눈이 쌓여있다. 

 

 

 

유럽의 휴게소는 말로만 휴게소일뿐 쉴만한 휴게 공간이 없다.

그냥 길바닥이나 주차장 옆 공터에서 쉬어 가는 정도다.

(레스토랑이 있긴 하지만)

 

 

 

의자에 앉아서 쉬고 싶다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쉬는 수밖에...

(역시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휴게소가 최고)

 

 

차 문을 열어 놓고 쉬든가 주차장 한 켠에 엉덩이 붙이고 쉬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