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해외여행

[유럽여행] 3 일차. (2018.05.26. 토.) [오스트리아] 짤츠 캄머굿 할슈타트.3/3

하야로비(조희권) 2018. 6. 6. 17:17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여행 3일 차 오후. 

 

 

호수마을 유람선 투어를 마치고 또 다른 호수마을 할슈타트로 이동 중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길이 안 좋은지 버스가 너무 흔들린다)  

 

 

 

전망대 오르는 푸니쿨라 선로.

(푸니쿨라 내부에서 보는 모습)

 

 

 

할슈타트 호수마을 입구의 소금을 나르는 여인의 석상.

 

 소금광산이 있던 이 지역이 한 때 유럽지역의 경제를 좌우하는

무역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푸니쿨라가 오르고 있다.

 

 

 

할슈타트 호수마을.

(이 호수에 사는 백조(고니)는 관광객들의 시선이 익숙한 듯 카메라를 들이대면

예쁘게 찍어 달라는듯 포즈를 취한다.)

아뿔싸! 새우깡을 줘야 하는 건데....

 

 

 

 

 

 

 

 

 

 

 

 

 

 

 

 

 

 

 

 

 

 

 

 

 

 

 

 

 

 

 

 

 

 

 

 

 

 

 

할슈타트 교구 성당.

 

 

 

할슈타드 마을의 유일한 성당인 할슈타트 교구 성당.

 

 

 

할슈타트 교구 성당.

 

 

 

 

할슈타트 마을에 큰 행사가 있는 듯 많은 주민들이 모여있다.

 

 

 

 

 

 

 

 

 

 

할슈타트의 명물 할슈타트 교구 성당.

 

 

 

마을을 구경하고 나오는 동안

어느새 행사가 마무리돼 가는 듯 모두 자리에 앉았다.

 

 

 

 

 

 

 

 

 

 

마을에서 수직으로 200여 m를 오르니 멋진 폭포가 있다.

(5월 초쯤에는 눈이 녹는 시기여서 수량이 많아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할슈타트의 또 다른 모습.

 

 

 

 

 

 

 

 

 

 

 

 

 

 

 

예쁘게 찍어 달라고 포즈까지 취하는데

물속으로 물고 들어갈까 봐 무서워서 더 가까이 가지 못했다.

(역시 나는 겁쟁이..) 

 

 

 

 

 

 

백조의 호수.

 

 

 

 

 

 

 

 

 

눈 녹은 물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물 색이 너무너무 맑고 깨끗해 풍덩 뛰어들고 싶다.)

 

 

 

 

호수 변에 핀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