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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2 일차. (2018. 05. 25. 금. ) [독일] 하이델베르크 고성. 2/2

하야로비(조희권) 2018. 6. 6. 15:07

 

[하이델베르크]

[독일] 쾰른 대성당 투어를 마치고 약 3시간 30분을 이동해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도시 하이델베르크에 왔다.

 

 

 

 

 

 

그림같은 하이델베르크 네카어 강변의 별장들..

 

 

 

 

고성으로 가는 길목.

 

 

 

가장 오래된 다리 입구에 새워진 동상.

동상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다.

(또 한 번 가게 되면 알 수 있으려나?)

 

 

 

구 시가와 신시가를 가로질러 흐르는 네카어 강.

 

 

 

가장 오래된 다리라서 옛다리라 불리는 카롤테오도르 입구에 새워진

이 원숭이 상은?

가이드의 설명을 들었지만 벌써 잊혀져서 그 의미는 알 수 없지만

동상을 어루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말씀....... 

 

 

 

 

네카어 강.

 

 

 

 

 

 

 

 

 

 

 

 

 

 

 

 

 

 

 

 

 

 

 

 

 

 

 

점심을 한식으로 준비해준 한국관.

(한국인이 경영한다는 식당)

 

 

 

 

 

 

 

 

 

 

하이델베르크 시내 일부의 모습.

 

 

 

 

하이델베르크 성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주택가.

 

 

 

 

 

 

 

하이델베르크 고성.

 

 

 

약간의 소나기로 인해

그 많던 관광객들이 건물 안으로 피해서 인지 조금 한산해진

고성의 외부.

 

 

 

 

 

 

 

 

 

 

 

 

 

고성 내부에는 천년을 버티고 서 있는 건축물과 그 생을 다한 잔재들이 묘한 대비를 이룬다.

 

 

 

 

 

 

 

 

 

 

 

 

어마 무시한 오크통.

화재 발생시 통 안의 술로 소화수로 썼다는 가이드의 설명.

술을 마시며 불도 껐다는 말씀..

 

 

 

 

 

 

고성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압권이다. 

 

 

 

 

 

 

 

 

 

르네시스 양식의 대표건물로 평가되는 고성에서

 도시 전체를 굽어보는 풍경 또한 너무너무 아름답다. 

 

 

 

 

 

 

 

 

 

 

 

 

 

 

 

고성 안에는 넓다란 정원도 조성되어 있다.

(그래서 예술가들을 매혹시켰다는 낭만적인 고성이라 하는 것 같다)

 

 

 

 

 

 

 

 

 

 

 

 

하이델베르크 시내 투어.

 

 

 

 

 

 

 

 

 

 

 

 

하이델베르크 여행을 마치고 뮌헨으로 이동.

(2일째 숙박은 뮌헨에서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