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섬 산행&트래킹

2017. 08. 12. 고군산군도 유람선관광 1/2

하야로비(조희권) 2017. 8. 12. 18:27

 

 

 

 

 

오늘은 카메라가  고장 나서

 스마트폰으로 오늘의 여행풍경을 담아보았다.

아직 스마트폰 사용이 서툴러서 좋은 사진은 아니지만 좀 더 익숙해지면

 폰으로 찍는 사진도 괜찮을 듯싶다.

 

 

 

선착장을 막 벗어난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야미도 풍경.

 

고군산군도 유람선 관광은

야미도 선착장에서 출발해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야미도, 신시도 해상을 거쳐

야미도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약 3시간이 소요된다.

선유도에 약 40여분 가량 머무는 육지 관광도 포함되어 있다.

요금은 1인당 20,000원이다.(선유도를 둘러보는 버스투어 또는 전기스쿠터 자전거

대여 등은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 된다.

우리는 버스투어를 선택했는데 1인당 5,000원을 지불했다.

 

유람선 관광은 처음 해 봤는데 공교롭게 1주일에 두 번 하게 되었다.

(월요일과 금요일) 

 

 

 

야미도는 윗 섬과 아랫섬으로 이루어졌다.

아랫섬은 무인도인 듯 민가가 안 보인다.

 

 

 

5일 전에는 앞에 보이는 저 유람선을 이용했었다..

아마 2척의 선박이 번갈아가며 여행객을 실어 나르나 보다.

 

 

 

아들 내외가 휴가 중 이어서 이번 여행에 

동행하게 되었다.  

 

 

 

 

 

 

 

 

 

 

 

 

 

 

 

 

 

 

 

 

 

 

 

 

 

 

 

 

 

 

 

 

 

 

 

 

 

 

 

 

 

 

 

 

 

 

 

 

 

 

 

신시도와 무녀도를 연결하는 신시 대교.

돛단배를 상징하는 교각이라 한다. 

 

 

 

 

 

 

 

 

 

야미도에서 출발한 유람선은 20여 분 만에 선유도 3구 선착장에 도착한다.

 

 

 

선유도와 장자도를 잇는 장자대교.

2018년 3월 10일 개통 예정이란다.

 

 

 

선유봉과 장자대교.

 

 

 

장자교에서 보는 대장도 대장봉.

 

 

 

 

 

 

 

 

 

 

 

 

장자교에서 보는 선유도 망주봉.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놀이시설 짚라인 시설물이 조망된다.

 

 

 

 

 

 

 

 

 

 

 

 

망주봉 조망.

선유도 3구 선착장을 출발한 유람선이 대장도 뒷면으로 향한다. 

 

 

 

 

 

 

 

 

 

 

 

 

 

 

 

 

 

 

 

 

 

 

 

 

 

 

 

 

 

 

 

 

 

 

 

 

 

대장도 전경.

좌측 우뚝한 곳이 대장봉이다.

 

 

 

 

 

 

유람선에서 보는 선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