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해외여행

[제주도여행] 에코랜드(곶자왈),협재해수욕장 외.

하야로비(조희권) 2024. 10. 22. 22:58

 

이 번 제주도 여행은 조금 걷고 많이 쉬는 걸 목표로 하고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  덜 알려진 관광지를 찾아보려 한다.

 

 

 

오늘 여행할 곳은 에코랜드이다.

제주도는 수 없이 많이 방문했지만 에코랜드는 처음이다.

 

 

꼬마기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던 중 파아란 잔디밭이 눈을 시원하게 해 준다.

 

 

 

 

우리 일행도 꼬마기차에 탑승했다.

 

 

첫 번째 역에서 나려 호수 위로 놓여있는 다리를 건너 에코로드 산책길로 향한다.

 

 

 

 

맑은 호수 위로 울창한 숲이 빠져있다.

 

 

멋진 풍광에 두 눈이 정화되는 듯하다.

 

 

 

 

 

 

이국적인 건물, 유럽애 와 있는 듯하다.

 

 

호수에서 오리배도 탈 수 있다.

 

 

 

 

 

 

 

 

 

 

제주도에도 이렇게 제법 큰 호수도 있었다.

 

 

풍차도 보이고 어쩐지 어린이 공원 같은 느낌이다.

 

 

팔순을 바라보는 내 자신이 서 있기엔 조금 어색하다는 느낌이다.

 

 

억새꽃도 피어 있고.....

 

 

온통 호주머니를 털어야 할 상점들이 즐비하다.

 

 

에코랜드는 곶자왈 숲 속에 조성된 놀이공원 인가 보다.

 

 

곶자왈 숲길로 계속해서 에코로드가  이어진다.

 

 

 

 

잘린 나무 위로 운지버섯(?)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곶자왈 에코로드는 억새가 만발한 지난다.

 

 

 

 

 

 

 

 

 

 

곶자왈 에코로드는 억새밭과 짙은 숲길로 번갈아가며 계속 이어진다.

 

 

 

 

 

 

에코랜드를 나와 어느 해변에 도착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한데 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잠시 구경하고 다음장소로 이동한다.

 

 

중문 색달해수욕장 입구의 야자나무.

 

 

 

 

협재해수욕장도 가 보았다.

앞에 보이는 섬은 비양도이다.

 

 

협재해수욕장 풍경.

 

 

 

 

 

해상 풍력발전단지 주변도 가봤다.

여긴 예전에도 와봤던 곳이다.

 

 

 

해상풍력발전단지 남동발전 관리사무동.

 

 

 

 

 

 

 

 

 

 

 

 

 

 

 

 

 

 

 

 

 

 

여긴 아마 휴애리 핑크뮬리 꽃밭부근 미니돼지 농장 풍경 같다.

 

 

 

 

 

 

 

 

휴애리 감귤농장  밀감 따기 체험도 해봤다.

 

 

밀감 수확시기가 조금 빠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