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해외여행

[제주도여행] 사려니 숲

하야로비(조희권) 2024. 10. 22. 20:24

 

우리 5남매 (부부 10명)는

가족 모임을 결성하고 매년  한차례 3박 4일간 여행을 한다. 

이 번 여행지는 국내 제주도로 정했다.

각자 사는 곳이 달라서  여행 첫날 오후에 제주 공항에 집결하기로 했다.

두 가족은 김포공항에서 다른 두 가족은 여수공항에서 우리 부부는 군산공항애서

출발하여 오후 2시에 제주공항에 집결했다.   

5남매 모두가 공기업 또는 대기업에 종사하다가 지금은 모두 은퇴해서 

지금은 쉬고 있는 중이다.

 

 

우리 가족이 3박을 하게 될 숙소와 발이 되어줄 랜트카이다.

 

 

전용주차장과 숲으로 둘러싸인 숙소 주변풍광.

 

 

숙소 앞마당(잔디가 정갈하게 깔려있다.)

 

 

숙소 외부모습.

(10명이 머물기엔 충분하다. 아니 너무 크다.)

 

 

숙소마당.(은목서꽃이 활짝 피어 그 향기가 은은하다)

 

 

숙소 외부모습(서귀포시 영천동)

 

 

첫날은 숙소에서 쉬고 2일째 되는 날  사려니 숲으로 간다.

 

사려니 숲길 입구.

 

 

지금부터 사려니 숲길 탐방에 나선다.

삼나무 숲이 울창하여 저녁나절처럼 어둡다.

 

 

 

 

 

 

 

 

 

 

 

 

 

 

 

 

잠시 쉼터에 앉아 차 한 잔 하고.......

 

 

 

 

 

 

 

 

 

 

단체로 티셔츠까지 맞추어 입었다.

 

 

 

 

 

 

 

 

 

 

 

 

 

 

 

 

 

 

어두운 숲에서 빠져나와  약간 넓은 오솔길로 걸어본다. 

 

 

앞에서 걷고 뒤에서도 걷고.....

 

 

 

 

 

 

 

 

 

 

 

 

 

 

 

 

 

 

 

 

 

 

환갑은 지났지만 역시 막내는 청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