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째 날과 둘째 날 통영 여행에 나섰다.
(2024. 02. 09.~02. 10.)
아내가 아프다.
설에 자식들 오게 되면 밥이라도
해 먹여야 될 텐데 그마저도 못할 만큼 아프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여행이다.
스탠퍼드 호텔& 리조트.(STANFORD HOTEL & RESORT)
통영항 근처 식당에서 충무김밥으로 아침 겸 점심식사를 하고
케이블카를 이용해 미륵산에 다녀왔다.
호텔 울타리에서 내려다본 통영항 풍경.
시선을 약간 오른쪽으로 돌려 바라본 모습.
호텔에 짐을 풀고 통영 구경에 나셨다.
동피랑마을에서 손주 자매.
뒷짐 지고 언덕을 오르는 작은아들.
그 뒤를 따르는 손주 자매.
동포루를 오르는 작은아들 내외.
동피랑마을에서 내려다본 통영의 마을풍경.
통영항 쪽 풍경.
동포루.
손주 은솔이.
어느새 통영항에 석양빛이 스며든다.
다시 호텔 앞.
통영항에 어둠이 내리고 있다.
호텔 18층 발코니에서 촬영.
설날 통영항에도 아침햇살이 드리워졌다.
조금 늦게 아침 산책길에 나섰다.( 08시 20분)
호텔 후면은 이렇게 생겼다.
산책길에서 올려다본 호텔 후면의 모습(이쪽이 앞인가?..)
호텔 옆 건물은 통영 국제 음악당.
산책길에서 올려다본 호텔 전경.
통영 국제음악당.
국제음악당에서 보는 스탠퍼드 호텔.
해변 산책길옆에 멋진 돌섬이 있다.
멋진 돌섬 위에 아침햇살이 쏟아진다.
아침 식사 후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통영시 풍경.
호텔발코니에서 미륵산 정상이 보인다.
오늘은 설날이라 케이블카 운행을 안 한다고 한다.
어제는 안개 때문에 조망이 별로였는데 오늘은 시야가 확 트여서 좋다.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서파랑마을 구경에 나섰다.
서포루.
서포루.
우리 손자 조 현승.
여긴 벌써 봄이 오고 있다.
매화가 피었다.
서포루에서 내려다본 통영항 주변 마을풍경.
서파랑 마을에 핀 동백꽃.
서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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