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해외여행

한라산 산행 2021. 04, 17.(백록담~관음사)

하야로비(조희권) 2021. 4. 21. 19:59

2021. 04. 17. 토요일.  비교적 맑으나 세찬 바람과 미세먼지 많은 날.

 

한라산 동릉정상.

 

 

 

 

 

 

 

 

한라산 동릉정상.

동릉정상을 뒤로하고 관음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백록담 분화구.

하산하면서 왼쪽으로 보이는 백록담.

 

백록담 분화구.

 

 

 

여러 방향에서 바라본 분화구.

 

 

 

 

 

한라산 북릉.

 

 

북릉.

 

 

한라산 남릉.

저 잘록한 능선이 영실 또는 어리목코스의 종점이다.

젊었을때 올랐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폐쇄되었다.

 

관음사 코스는 이 데크를 내려서면서 시작된다.

 

 

 

 

 

이 관음사 코스는 처음 방문한다.

어리목~백록담~영실코스로 세 번. 성판악~백록담 왕복코스로 두 번.

이 관음사 코스는 처음 와본다.

 

 

관음사 코스가 확실히 볼거리가 많은 것 같다.

 

 

 

 

 

작은애가 계단을 내려서고 있다.

 

 

한라산 북벽이 보이고 있다.

 

 

북벽에서 흘러내린 장구목 오름.

 

 

한라산의 기암.

 

 

관음사코스 하산길은 바람이 한층 더 세차게 불어댄다.

 

 

 

 

 

 

 

 

한라산의 고사목과 기암.

 

 

 

 

 

 

 

 

장구목 오름.

청명한 하늘이었는데 어디선가 하얀 구름이 몰려온다.

 

 

한라산 북벽.

 

 

한라산 골짜기엔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다.

 

 

등산로 주변에 너무 많은 고사목이 널브러져 있어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장구목 오름.

 

 

 

 

 

한라산 북벽.

 

 

장구목 능선의 병풍바위.

 

 

 

 

 

 

 

 

병풍바위.

 

 

한라산 북벽 정상.

 

 

병풍바위 위에서 하얀 구름이 내려온다.

 

 

장구목 능선의 또 다른 삼각봉

 

 

 

 

 

 

 

 

병풍바위에 구름이............

 

한라산 북벽에서 시작된 마른 계곡.

많은 비가 내리면 계곡이 넘쳐 큰 피해를 입힌다고 한다.

아마 용진각 대피소도 그런 이유로 철거된 듯싶다.

 

 

 

 

 

 

 

 

 

용진각 대피소에서 올려다본 장구목 오름 계곡.

 

 

용진각 현수교.

 

 

 

 

 

 

 

 

 

 

 

하산길 등산로 가까이 이끼폭포가 숨어있다.

 

 

 

 

 

 

 

 

 

 

 

삼각봉 능선의 기암.

 

 

 

 

 

 

 

 

한라산 왕관바위.

 

 

 

 

 

삼각봉.

 

 

삼각봉 휴게소에서 보는 삼각봉.

정각 12시. 우린 여기서  준비해온 점심을 먹는다.

 

 

휴게소에서 보는 삼각봉.

 

 

휴게소에서 보는 기암.

 

 

 

 

 

 

 

 

삼각봉 휴게소를 지나면서 소나무 군락지가 보인다.

관음사 코스에는 한라산에서는 조금 특별한 소나무 군락이 있었다.

 

 

 

 

 

 

 

 

소나무 군락이 상당히 넓게 분포되어 있다.

 

 

 

 

 

 

 

 

탐라계곡의 현수교.

 

 

탐라계곡.

 

 

 

 

 

관음사코스 입구.

지금 시간 오후 2시. 아침 06시부터 시작한 산행이 마무리되었다.

약20km에 8시간을 걸었다.

 

 

 

 

관음사..

근처에 있는 관음사를 둘러 보기로 했다.

아들들은 내키지 않는 모양이지만 같이 가보기로 했다.

 

 

 

 

 

 

 

 

관음사 산신각.

 

 

 

 

 

 

 

 

 

 

 

 

 

 

관음사 앞의 삼나무숲.

 

 

 

 

 

 

 

 

참나무에 기생식물이 제 집인양 온몸을 감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