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항산 여행 마지막 날.(5일 차)
오늘은 월요일!
정주 시 관광.
박물관 탐방이 있는 날인데 월요일은 보통 휴관한다.
박물관 탐방을 안 했으니,
대체 관광을 한다는데.....
그곳이 바로 쇼핑점?
쇼핑점 두 곳을 방문하고 나니 시간이 별로 없다.
월요일 휴관은 사전에 이미 알았는데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관광은 대충대충 쇼핑점 방문은 느긋하게....
옛 상나라의 토성!
오래된 토성이라는데 자료도 안 주고 말로만 몇 마디...
사진 몇 장 찍고 빨리빨리...
차창 밖으로 보이는 세상.(2 7 기념관.)
정주 2. 7 기념관.
달리는 버스 안에서 설명은 귀로 들으며 손으로 셧터를.....
가이드의 요구대로 한 결과물이다.
허난 성 박물관.
오늘은 휴관일이어서 담장 밖에서 그냥 보는 걸로....
정주 정동 산구 CBD.
일정상 유람선 탑승이 있어서 들렸다.
일명 옥수수 빌딩이라고 한다.
65층이며 일본인이 설계했다는 가이드의 말.
밤에는 옥수수처럼 노란색 조명으로 치장하여 멋진 풍광을 자아낸다고 한다.
정주 시를 상징하는 탑이라 하는데 세계 제1의 높이를 자랑한단다.
파리의 에펠탑보다 조금 더 높단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소망탑
인구 1,200만의 도시 정주 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소망탑.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보는 정주 시가지,
보고 싶지만 우리는 잠시 후에 정주 공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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