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연수원에 열쇠를 반납하고 귀가하기 전에 채석강에 잠깐 들렀다 가기로 한다.
어린이날 나들이 객이 어찌나 많은지 주차장은 이미 꽉 찼다.
약간 먼 곳에 주차하고 조금 걷기로 했다.
채석강에도 인산인해다.
성급한 어린이들은 벌써 바닷물에
몸을 담갔다.
손주들이 물속에서 노는 동안 바위에 앉아
사람 구경하고 있다.
채석강에 들렸다 내소사로 직행.
여기에도 많은 나들이객들로 북새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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