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 권 산행 [가~사]

2018. 02. 08. 함안 괘방산 457m.~방어산 532m.

하야로비(조희권) 2018. 2. 9. 11:24

 

 

 

 

오늘 답사한 산행 경로

어석재-화광마을갈림길-414봉(바위쉼터)-괘방산457m-지절리 청원마을갈림길

-408봉(바위전망대)-새직골.원북갈림길-작은 방어산503m-학고개-송현산

-계적등(토실갈림길)-희망이고개(관음사네거리)-마애사/마애불 갈림길-관음사

갈림길-핼기장-방어산532m-마당바위-나무계단-갈매봉(전망바위)-유턴(백)

-방어산정상-무명봉-마애불갈림길-마애불-마애사-주차장. 약 8.5km 4시간 38분 소요.  

 

 

 

 

 

1004번 지방도로 어석고개.

등산 안내소 옆으로 등산로가 시작된다.

(화살표 방향으로 오른다.) 

 

 

방어산까지 5.9km다.

 

 

 

 

 

임도와 등산로가 중턱의 무명봉까지 번갈아 가며 계속된다.

 

 

 

 

 

화광 마을에서 오르면 조금 가까운 거리다.

다만 더 가파른 길이어서 소요시간은 비슷하다.

 

 

쉬어가기 좋은 너럭바위.

 

 

어석고개에서4~50분 거리의 괘방산 정상.

정상석은 따로 없고 누군가 돌탑에 괘방산 457m라고 표시해 놨다. 

 

 

 

 

 

 

 

 

괘방산에서 150여 m 내려오면 청원 마을 갈림길이다.

여기에서 방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이 멋지다.

 

 

방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이 바위 전망대에 오르면 방어산 방향의 산군들이 아름답게 눈에 들어온다.

 

 

 

 

 

 

 

 

바위 아래쪽엔 지절리 소류지가 꽁꽁 얼어있다.

 

 

 

 

 

 

 

 

 

 

 

 

 

 

 

 

 

전망바위 주변의 소나무가 멋스럽게 다가온다.

 

 

 

 

 

작은 방어산의 기암.

 

 

 

 

 

커다란 바위 위에 오르니 우측으로 마애사가 조망되고

정면으로 가야 할 방어산과 갈매봉이 눈에 들어온다.

 

 

 

 

 

우측으로 보이는 마애사 전경.

 

 

송현산의 멋진 소나무.

 

 

 

 

 

계적등의 이정표.

 

 

계적등 아래쪽의 기암.

 

 

희망이고개.

관음사/마애사/괘방산/방어산 네거리.

 

 

희망이고개 네거리에서 가파른 언덕을 조금 오르면 마애불로 갈라지는 삼거리에 이른다.

방어산을 올랐다가 이 지점으로 되돌아와야 된다.

 

 

관음사 갈림길.

 

 

 

 

 

 

 

 

방어산 정상의 이정표.

 

 

방어산 정상은 널따란 바위 위에 있다.

 

 

 

 

 

주어진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서 앞에 보이는 갈매봉까지 다녀 오려한다.

갈매봉까지 400m.

 

 

 

 

 

후면(진주 쪽)에서 보는 방어산 정상부.

 

 

 

 

 

방어산 후면에 있는 마당바위(너럭바위)

 

 

 

 

 

 

 

 

 

 

 

갈매봉의 사면.

 

 

갈매봉에서 보는 매봉.

 

 

갈매봉과 방어산 정상부의 바위 모습이 형제처럼 닮았다. 

 

 

 

 

 

갈매봉에서 보는 방어산 정상부.

 

 

 

 

 

 

 

 

 

 

 

 

 

 

마당바위 아래쪽의 기암.

 

 

 

 

 

 

 

 

 

 

 

마애불 삼존불이 너무 희미해 사진상으로는 구분이 안 된다.

 

 

 

 

 

 

 

 

 

 

 

 

 

 

 

 

 

 

 

 

마애사 극락보전(대웅전)

 

 

 

 

 

 

 

 

 

 

 

 

 

 

 

 

 

 

 

 

 

 

 

 

 

 

 

 

 

방어산 일주문(오늘 산행의 말미)

 

 

귀가 길 마이산 휴게소의 팔각정.

일몰을 보려고 올랐는데 이미 해가 서산으로 숨은 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