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겨울은 명성이 때문에 산악모임에 자주 가지 못했다.
그래서 이런 상고대를 볼 기회도 없을 수밖에....
오늘도 예상치 못한 상고대.
2월이 끝나갈 무렵에 이렇게 환상적인 상고대의 향연이 펼쳐지리라 누가 예상이나 했던가?
날씨가 어설퍼서 안 나온 회원님들!
이 좋은 향연을 같이 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바위 전망대.
12:42.
하얀 배꽃이 만발한 듯 상고대의 향연이.......
우측 끝 부분이 시코봉.
바위 전망대에서 보는 신봉봉 방향의 상고대.
13:00.
점심 먹으며 한 컷!
13:26.
시코봉 300m 전의 이정표.
시코봉 직전 바위 전망대에서 보는 양각산(중앙 뾰쪽봉)과 멀리 흰 대미산(좌).
시코봉의 정상석이 보인다.
13:36.
시코봉 1237m 정상.
시코봉에서 지나온 능선을 바라본다.
경북과 경남의 경계를 상고대가 표시하고 있다.
(상고대가 있는 경북 쪽과 양지쪽의 경남.)
양각산의 두 봉우리가 선명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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