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랐던 이 자리(절개지)로 돌아와 850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스크랩 사진.
850봉에 가면 이 처럼 안내판이 서 있는 듯.........
(우린 850봉 직전의 무명봉에서 능선을 타고 하산한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850봉 방향으로 100여 m 진행하면 뚜렷한 길이 있다는데,
조금 성급한 판단으로 없는 길을 뚫고 가야 했다.
850봉 직전의 무명봉에서 한 선생.
가리산 오를 때 거쳤던 자연휴양림 표시 이정표.
이제 뚜렷한 등산로를 따라 하산하면 된다.
처음 오를 때 지나쳤던 삼 형제 폭포 상단.
삼 형제폭포 중간.
삼형제폭포 하단.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머리 감고 몸 씻으니
오늘 하루 힘들었던 피로가 다 가시는 듯 개운하다.
돌단풍.
금낭화.
피나물꽃.
12시 21분에 시작한 산행이 5시 47분이 되었다.
5시간 26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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