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투보 칼데라호수.
호수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트래커들.
물을 만져보면 따뜻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차갑다.
둘째아들 상호와 인증 샷!
호숫가에 핀 들꽃.
호숫가의 사람들이 개미처럼 조그맣다.
그만큼 호수규모가 크다는 반증.
화산지대의 삭막한 흙속에서 피워낸 꽃 한송이.
미끄럽고 위험한 언덕을 기어 올라가 찍은사진.
어라! 내가 몸 담았던 회사 차가 왜 여기서 나와!
중고차가 필리핀 오지까지 팔려 온 모양이다.
백두산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앙헬레스 호텔 옥상에서 보는 산.(피나투보산으로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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