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 권 산행 [아~하]

2015. 12. 29. 함안 여항산 770m.~서북산 739m. 3/3.

하야로비(조희권) 2015. 12. 30. 10:10

 

 

 

 

 

 

 

 

 

 

 

 

 

 

마당바위에서 보는 풍경.

 

 

 

 

 

 

 

여항산에서 서북산으로 오는 길목에 철쭉(털진달래)이 군락을 이루어

꽃철에 오면 아주 좋을 듯하다.

 

 

 

 

 

 

 

별천 갈림길에서 보는 봉화산.

 

 

 

 

 

 

 

조금 더 가까워진 서북산 정상부(우). 좌측은 봉화산. 

 

 

 

 

 

 

 

 

 

 

 

남쪽 지방의 산엔 이처럼 산소사 나무가 많다.

특히 섬지방에 많은데 거제도의 산에도 완도의 산에도 군락을 이루는 산소사 나무.

 

 

 

 

 

 

 

 

 

 

 

별천 갈림길 전망처에서 보는 여항산. 뽀쪽한 암봉이 이채롭다.

 

 

 

서북산 정상의 헬기장.

 

 

 

 

 

 

 

 

 

 

 

 

 

 

 

 

 

 

 

삼각대가 없으니 이럴 때 불편하다.

주위의 돌멩이를 주워다 모아놓고 카메라를 지탱해 인증샷.

오늘의 일일 회원님들!

천천히 같이 가면 좋으련만 왜 그리 바쁘신지?.......

 

 

 

 

 

 

 

 

 

 

 

 

 

 

 

와! 여기 서북산에서 바다가 보인다.

연무 때문에 뚜렷한 조망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슴이 시원해진다.

 

 

 

 

 

 

 

 

 

 

 

서북산의 철쭉군락.

 

 

 

 

 

 

 

계속 직진하면 봉화산으로 간다.

약속된 하산 시간에 맞추려면 버드내 방향으로 가야 된다.

1.5km 남았다. 

 

 

 

앞서가는 산 대장님.

 

 

 

버드내로 가는 임도.

둘레길과 겹친다.

 

 

 

우측에 봉화산이 보인다.

 

 

 

 

 

 

 

 

 

 

 

하산길에 어떤 분을 만났는데

하산로가 시원스레 뚫렸건만 등산로가 아니란다.

사유지의 사도이니 가급적 우회해 임도를 이용하란다.

 

 

고개에서 좀 더 봉화산 방향으로 내려가면

편백숲이 있고 경치도 좋으니 그곳으로 가란다.

기회가 주워지면 그곳도 가 봐야지............

 

 

 

 

 

 

 

 

 

 

 

 

 

 

 

봉화산으로 가는 능선.

 

 

 

봉화산 정상부.

 

 

 

 

 

 

 

약속시간보다 30분 빠른 14시 30분에 산행이 완료되었다.

약 10km에 3시간 3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