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9. 함안 여항산 770m.~서북산 739m. 1/3.

 

 

 

 

 

오늘의 산행 경로.

좌촌 여항산 주차장-마을회관-제1코스 등산로 입구-제2코스 등산로 입구-제3코스 등산로

-기재 샘 갈림길-중산 골 갈림길-미산 령 갈림길-헬기장-제2코스 하산로 갈림길-여항산

770m 정상-제1코스 하산로 갈림길-위험표시 암봉-소 무덤봉 669m(헬기장)-709봉-마당바위-

별천 갈림길-서북산 739m 정상(헬기장)-감재 고개-서북산 농원-별천마을버스종점.

약 10km 3시간 30분 소요.(내 개인 기준.)

 

 

아침엔 약간 쌀쌀했지만 여기 여항산 주차장에 도착한 11시경엔

 화창한 날씨에 바람까지 잠잠해 산행하기 좋은 조건이다. 

 

 

 

좌촌 여항산 주차장 표정.

 

 

 

산행 안내도를 꼼꼼히 살펴보고 경사도가 덜한 제3코스로 오르려 한다.

 

 

 

작은 교량을 건너 마을 안길로.......

 

 

 

우측 느티나무쉼터 방향으로 진입.

 

 

 

길 옆에 동백꽃이 피여 있기에 한컷.....

 

 

 

마을 앞의 우람한 느티나무.

 

 

 

뒤 돌아보니 우리가 타고 온 버스가 보인다.

 

 

 

 

 

 

 

휴식을 위한 데크와 이런 안내문도 새워 놓고..........

 

 

 

느티나무 위로 돌아드니 마을회관 건물이 보인다.........

 

 

 

마을회관.

뒤로 여항산 정상 암봉이 선명하다.

 

 

 

여항산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

반면에 급경사 길이다.

 

 

 

횟집이 있는 우측 2.3 코스길로 진행.

 

 

 

처음으로 3코스 입구 240m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 ↓

 

 

 

 

 

 

 

 

 

 

감이 주렁주렁 열려있는 여항산 횟집 앞을 통과한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초입부터 빽빽한 소나무 숲이다.

 

 

 

소나무 숲.

 

 

 

여기도 소나무 숲.

 

 

 

소나무 숲이 끝나면서 가재 샘 갈림길이 나오고.......... 

 

 

 

이어서 중산 골에서 오르는 길과 합류한다.

 

 

 

정상까지 900m 남았는데 급사면 오름길이다.

 

 

 

간간이 이런 소나무가 서 있는 평범한 등로가 이어지고...........

 

 

 

가파른 길엔 나무계단이 걸려있다.

 

 

 

 

 

 

 

그저 평범한 소나무.

 

 

 

시야가 확 트인 능선에 오른다.

미산 령에서 오르는 길과 합쳐진다.

 

 

 

미산령 방향 600 고지(좌)와 745m 봉.(우) 

 

 

 

여항산 직전의 헬기장.

저 앞이 여항산 정상이다.

 

 

 

 

 

 

 

여항산 직전의 헬기장.

 

 

 

시원스러운 조망처인데 옅은 안개가 앞을 가린다. 

 

 

 

 

 

 

 

 

 

헬기장에서 여항산까지 200m 거리엔 온통 바위 투성이 길이다.

 

 

 

그래도 지리산 천왕봉 조망은 일품이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은 무슨 산일까? 지리산 보다 더 높아 보인다.

 

 

 

 

 

 

 

여항산 정상의 암봉.

 

 

 

 

 

 

 

여항산 정상의 암봉.

 

 

 

여항산의 암릉.

 

 

 

 

 

 

 

 

 

 

 

 

 

 

 

여항산 정상에서 보는 봉성지.

 

 

 

 

 

 

 

여항산 정상 부근의 암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