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로비의 산행앨범

검룡소. 추전역 버스카페. 추전역에서 올려다 본 매봉산.

비단봉.

오늘의 산행경로 두문동재(싸리재)-금대봉1,418m-검룡소갈림길-쑤아밭령-비단봉1,281m-채소밭단지 -매봉산(천의봉)1,303m.-채소밭(작은피재갈림길)-임도(포장도로)-삼수령(피재). 약8.9km. 3시간50분 소요. ※지도에 표시한 청색선이 오늘의 정상 등산코스이며 녹색선은 중간 탈출로를 표기했습니다.(검룡소.용연동굴.작은피재.) 1,268m. 두문동재(싸리재)에서 산행시작. 꿀풀(하고초) 범꼬리. 금대봉정상. 수아밭령(水禾田嶺) 수화밭이 ~수아밭~쑤아밭(강원도억양)으로 ...... 수아밭령.

가리봉 들머리. 자양 6교. 가리봉은 가지 못하고 귀때기청봉으로 산행지 변경. 한계령에서 산행 시작.

비교적 경사도가 낮은 산등과 계곡의 나무를 베어내고 뭘 심었는지 수많은 말목을 꼽아 놓았군요.그 자리에 원추리가 듬성듬성 피어있고요. 산 정상의 불두화(우리 자방에선 그냥 함박꽃이라 하던데........) 언니들 미안해요.(가까이서 찍으면 더 이쁘게 찍을 텐데 멀리서 몰래 찍어서 미안해요) ↑ ↓ 하산로 주변의 송림숲 강원도 산답게 우람한 송림이 맑은 공기를 내 품고 있습니다. 다시 가령폭포로 되돌아왔습니다. 함박꽃

어제 내린 비 덕분에 뿌연 하던 먼지가 사라지고 모처럼 시야가 깨끗하게 확 트였습니다. 금마 검문소 앞에서 맨 나중에 승차하는 바람에 남은 좌석이 없습니다. 다행히 맨 앞쪽 문지기 좌석을 차지하게 됐습니다만 정면에서 나만 쫓아오는 해님이 원망스럽고 야속합니다.벌곡휴게소에서 정차하는 동안 차 트렁크에서 모자를 꺼내 햇빛을 막아 봅니다. 익산에서 홍천까지 아니 백암산까지는 꾀 먼 거리입니다.평일이어서 고속도로가 많이 밀리진 않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이천~문막 구간에 잠깐 교통량이 많아 조금 지체했지만 원활한 교통 흐름입니다.드디어 홍천 IC를 빠져나왔자만 목적지까지 38km를 더 가야 한답니다.(홍천~인제. 속초 방향 44번 국도~철정 교차로(20km)에서 좌측 451번 지방도로~내촌면 와야리(18km)) 목..

주목군락지 삼거리 갈림길. ↑ ↓ 1,400년 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라고 하네요. 오늘 산행중 처음 본 큰앵초. 탄전기념탑.(옛 탄광이 있던 곳....)

1,465m. 두위봉 정상. 제1헬기장에서 올려다본 두위봉 정상. 헬기장. 피나물. 두위봉의 주목. 바위 전망대. 화절령-도사곡-두위봉 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