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봉을 다녀 온 사이 선두 그룹은 눈 앞에서 사라졌다.
괜시리 마음만 바빠진다.
경기도 포천쪽엔 거친 암봉이, 강원도 철원쪽엔 억새밭이 펼쳐저 멋진조화를 이룬다.
이미 져 버린 억새지만 포근하고 멋스럽다.
금방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본다.
억새와 암봉의 멋진 하모니.
궁예봉조망.(좌측의 암봉)
구 삼각봉.
산정호수.
명성산 능선에서 바라본 산정호수.
강한 자외선에 노출이 부족해 흑백 사진처럼 되어버렸다.
저 밑의 도로는 전차들의 훈련 흔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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