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울 권 산행 [가~사]

2013. 10. 03. 남한산.(청량산 460m.-벌봉 522m.)알파인클럽 2/3.

하야로비(조희권) 2013. 10. 4. 15:34

 

 

 

산성 여장에서 하남시 조망.

 

 

 

 

 

 

 

 

 

 

 

 

 

 

 

 

 

 

 

 

 

 

 

벌봉

암문밖에서 이 바위를 보면 벌처럼 생겼다 하여 벌봉이라 한다

병자호란 때 청 태종이 정기가 서려 있는 벌봉을 깨트려야 산성

을 함락 시킬 수 있다하여 이 바위를 깨트리고 산성을 굴복사켰

다는 전설이 있다. 벌봉은 해발522.2m로 남한산성의 수어장대

      (497m)보다 높기 때문에 남한산성의 서쪽 내부와 동쪽 성벽

이 훤이 내려다 보인다. 병자호란 당시 이 자역을 청나라 군에

빼앗겨 적이 성 내부의 동태를 쉽게 파악 할수 있었으며 화포

로 성안까지 포격 할수 있었다.

 

 

      

 

 

 

 

 

 

 

 

 

가운데가 쪼개져 있는 벌봉바위.

 

 

 

 

 

 

 

 

 

 

 

장경사 대웅전

 

 

 

범종각

 

 

 

장경사 뒷뜰의 구절초 화단.

 

 

 

 

 

 

 

장경사의 구절초 화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