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산을 갈 요량으로 달구벼슬 능선을 중간쯤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왔다.
달구벼슬 능선의 기암
달구 벼슬능선
달구벼슬능선에서 바라본 섬진강.
용궐산 하산로 임도에 새워진 용골산-용궐산 변경 안내문.
느진목 능선의 이정표에는 무량산 들머리가 표시되어 있으나 정작
햇갈리기 쉬운 이곳엔 아무런 안내표시가 없다. 임도를 수 차례 오르락
내리락 하다 지쳐서, 무량산 산행은 접으려고 임도따라 내려가는데...
어치계곡을 건너서 임도가 다시 산 위쪽으로 나 있다.
임도 오르막길 중간에 이정표가 서 있다.
(무량산 1.0km 잘못 표기 되었다.1.46km라면 몰라도....)
무량산을 오르다 바라본 용궐산.
무슨 안내판인지 ?
임도에서 어치계곡으로 이어지는 하산로1.2km가 안내 표시도 없고 길이 희미하다.
어치계곡의 무명폭포
섬잔강에서 올려다본 무량산.
달구벼슬 능선
무량산과 두류봉.
시멘트 포장도로를 1시간쯤 지루하게 걸어야 구담마을에 갈 수있다.
오늘의 산행시간10:00시~16:10
실상 산행 시간에 비해 왕복 시멘트 포장길이 너무너무 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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