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대봉산 휴양밸리.(2022. 04. 17.)

2022년 4월 17일 일요일.   맑음.

 

모노레일 차량으로  대봉산 1,228m 정상에 가다.

 

함양에 대봉산 휴양밸리라는 레저타운이 있다.

모노레일을 이용해 산 정상까지 앉아서 오를 수도 있고,

또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는 짚라인이 설치되어

모험을 즐기는 분들께는  한번쯤 가볼 만한 곳이라 생각된다. 

 

대봉산 휴양밸리를 이용하려면 매월 15일 다음 월분 이용권을 예매해야 된다.

현장 발권도 가능하나 아침 일찍(07시) 도착해 선착순 구매 가능.

어떤 분은 3회째 방문했지만 표를 구하지 못했다고 한다.

(1인당 12,000원-- 정상까지 약 40분 소요)

 

대봉산 밸리 휴양관 앞의 분수대.

분수 뒤쪽으로 지리산 천왕봉이 보인다.

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탑승장까지 이동한다. (약 10분 소요)

 

 

 

주차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한 컷!

 

 

 

 

손녀(막내아들 네).

 

손녀( 막내아들 네)

 

 

 

 

 

 

 

 

 

 

앞 좌석에서 보는 모노레일.

 

모노레일이 1,228m까지 오른다.

 

모노레일 옆으로 진달래가 한창이다.

 

모노레일 옆으로 호랑이가 등장했다.

 

 

 

 

짚라인 시설도 보인다.

 

 

 

 

 

 

 

대봉산 천왕봉 (1,228m.)에서 보는 대봉산 계관봉 (1,259m.)

 

천왕봉 정상.

 

 

 

 

 

 

 

 

 

 

손녀들과 함께...

 

 

 

 

 

 

 

 

 

 

 

 

 

 

 

 

 

 

 

 

 

 

천왕봉에서 보는 계관봉.

 

 

 

 

 

 

 

소원바위에서...

 

 

 

 

 

 

 

 

 

 

 

 

 

 

 

 

 

 

 

 

 

 

 

 

 

 

 

 

 

 

 

지리산 천왕봉 조망.

 

 

 

 

 

 

 

산 위엔 아직 겨울이 머물고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진달래.

 

 

 

 

셔틀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함양 오봉산과 옥녀봉.

 

 

정여창의 시.

 

귀갓길에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라는 오래된 마을을 지나면서

겹벚꽃이 예뻐서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이곳 개평리는 풍천 노씨 노 참판 고옥이 보존되어 있으며 솔송주 문화관이 있는 곳이다. 

 

솔송주문화관 입구의 겹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