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지 둘레길은 집 근처에 있어서 일주일에 서너 번씩 걷는다.
올봄은 철이 늦어 벚꽃이 늦게 피는가 싶었는데
요 며칠 갑자기 초여름처럼 기온이 오르다 보니 벚꽃도 앞다투어 활짝 피었다.
한쪽에서는 벌써 꽃잎을 떨구고 있다.
아침 산책길의 용화지 풍경.
용화산을 오르다 뒤돌아본 용화지 풍경.
조선의 명기 황진이가 마지막까지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소세양!
그 묘소가 있는 길목의 진주 소씨 제각에도 벚꽃이 만개했다.
소세양 선도비 아래쪽 에서 보는 진주소씨 제각의 벚꽃.
용화지 주변의 벚꽃.
낚시하는 배들이 몰려있다.
용화지 벚꽃.
용화지 주변의 벚꽃.
아침 산책길의 용화지 벚꽃.
'꽃(야생화).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산책길의 서동공원표정.(2022. 04. 23.) 1. (0) | 2022.04.23 |
---|---|
운암산 은천골의 작은 폭포들.(2022. 04. 14.) (0) | 2022.04.14 |
운장산 자연휴양림 이끼폭포.(2022. 03. 26.) (0) | 2022.03.26 |
동강할미꽃,/현호색,/노루귀. (0) | 2022.03.22 |
가천리 야생화.(2022. 03. 20.) (0) | 2022.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