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해외여행

2021. 02. 11. 진안 구봉산 1,002m.

하야로비(조희권) 2021. 2. 12. 20:20

섣달 금음 날 아들과 함께 진안 구봉산에 올랐다.

모처럼 포근한 날이다.

일교차가 심한 탓인지 옅은 안개가 시야를 흐릿하게 해서

조금은 답답한 날이다.

어쩌면 미세먼지일 수도 있겠다.

 

 

1봉을 향하여 진행하다가 잠시 9봉 쪽을 바라본다.

 

 

1봉과 진락산 방향의 운해.

 

 

1봉 인증

아들들이 모처럼 한마음으로 산을 오른다.

 

 

2봉 인증.

 

 

2봉에서 1봉을 내려다본다.

 

 

3봉에서 4봉을 바라본다.

 

 

 

3봉에서 잠시 쉬어간다.

 

 

진락산 방향의 운해.

 

 

덕유산 방향의 운해.

 

 

구봉산 제4봉.

구름정이라는 정자가 새워져 있다.

 

 

 

 

 

4봉과 5봉을 잇는 구름다리.

 

 

 

 

 

구름다리에서 보는 덕유산 방향의 운해.

 

 

 

 

 

 

5봉에서 바라본 구름정.

 

 

 

 

 

 

 

 

5봉 742m 정상.

 

 

 

별 특징이 없는 6봉.

 

 

힘겨운 이 계단을 올라서면 7봉이다.

 

 

7봉 정상.

 

 

 

 

 

 

 

 

제8봉.

 

 

 

 

 

 

 

 

덕유산 방향의 운해.

 

 

 

 

 

 

 

 

 

 

 

 

구봉산 정상에서 보는 마이산 방향의 운해.

 

 

 

 

 

지리산 방향의  운해.

좌측의 덕유산. 중앙 멀리 지리산. 우측으로 마이산도 보인다.

 

 

 

 

 

덕유산 방향의 운해.

 

 

 

 

 

 

 

 

 

 

 

마이산 운해.

 

 

 

 

 

 

 

 

 

 

 

 

 

 

드디어 구봉산 정상에 올랐다.

 

 

 

 

 

 

 

 

 

 

 

멋진 노송 앞에서 잠시 쉬어간다.

좌측 후면으로 멀리 복두봉과 우측 후면으로 구봉산 정상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