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트래킹 경로.
운천리 호국로 4091번 길-(약 1.8km)-부소 천교-벼룻교-징검다리(강물이 범람해 건너지 못함)
-협곡전망대-대화 산교-하늘다리(현수교)-마당교-유턴-하늘다리-비둘기낭 폭포 전망대
-비둘기낭 폭포-대형주차장.
약 8.8km 3시간 10분 소요(점심식사시간 포함)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420-6번지 부근에서 트래킹 시작.
호국로 4091번 길을 따라 진행.
(짙푸른 들판을 가로질러 부소 천교로 간다. 약 1.8km)
호국로 4091번 길이 부소천교까지 이어진다.
부소천교까지 1km 남았다.
4091번길 끝 부분에 아치형 부소 천교가 있다.
부소천교가 보인다.
부소천교 앞에 새워진 안내도.
오늘 우리가 걸어야 할 벼룻길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아치형 교량으로 진입한다.
한탄강.
어제 비가 많이 온 듯 강물이 황토색이다.
깎아지른 절벽을 가로질러 부소 천교가 새워졌다.
부소천교 앞의 안내도.
부소 천교.
부소천 협곡을 가로질러 멋스러운 교량이 새워졌다.
부소천에서 흐르는 물과 한탄강물이 합류하는 지점이다.
부소천 물빛은 비교적 맑고 푸르다.
부소천 협곡을 흘러온 냇물이 한탄강과 합류한다.
절벽 위쪽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무지개를 만든다.
둘레길 표정.
깔끔해서 좋다.
벼루교 입구.
작은 쉼터도 있다.
아치형 교량이 걷는 이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아찔한 절벽 아래로 맑은 물이 흐른다.
지류에서는 맑은 물이 유입되건만
한탄강 강물은 오로지 황토색이다.
저 강물이 맑고 푸른색이라면 깎아지른 바위 절벽이
천하절경이 될 터인데....
강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이 나무 그늘이어서 참 좋다. 시원하다.
잠시 오르막 길이다.
굽이쳐 흐르는 한탄강.
징검다리를 건너 멍울 길로 이어지는 지점인데
강물이 불어 건널 수 없다.
내려왔던 길을 다시 거슬러 오르니 또 다른 이정표가 있다.
한탄강 전망대.
대화 산교 교랑 밑으로 들레 길이 이어지고 그곳에 이정표가 서 있다.
대화 산교.
벌써 하늘다리 아래까지 왔다.
일부 회원님들은 너무 싱겁다고 투덜댄다.
하늘다리 건너기 전 인증샷!
하늘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한탄강.
하늘다리를 건너서 200m쯤 진행하면 마당교가 있다.
조그만한 언덕을 넘어야 하니 약간 숨이찬다.
마당교 출렁다리.
마당교를 건너와서 뒤돌아 본 모습.
이 마당교를 구경하고 왔던길로 되돌아 가야된다.
마당교를 굳이 광장교로 표시해 놓을 필요가 있을까?
광장교라 하니까 별로 정겹지 않다.
비둘기낭 폭포를 바라보는 전망대.
간밤에 온 비로 인해 물색이 영 ....
한탄강 전망대에서 보는 하늘다리.
아마 이 골짜기의 물은 지장산 게곡에서 발원하는 하천인듯.
물색이 곱다.
가까이서 보는 비둘기낭폭포.
'경기&서울 권 산행 [아~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울 청계산 615m.(2019. 06.13.한솔산악회) (0) | 2019.06.14 |
|---|---|
| 포천 아트벨리 트래킹. (2018. 07.12.) (0) | 2018.07.13 |
| 2017. 11. 23. 서울 북악산 342m.~인왕산 338m. 2/2 (0) | 2017.11.24 |
| 2017. 11. 23. 서울 북악산 342m.~인왕산 338m. 1/2 (0) | 2017.11.24 |
| 2016. 10.13. 칠장산 492m.~칠현산 516m.~덕성산 519m. 2/2 (0) | 2016.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