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중간에 길을 찾지 못해 잠깐 허둥댔지만
환상적인 진달래의 향연을 감상하는 동안 피로가 모두 풀리는 듯
기분이 좋아진다.
카메라 배터리가 더 이상 작동할 수 없다는 신호를 보낸다.
아래 사진부터 모두 전화기로 찍었는데 오히려
이 스마트폰 사진이 더 좋은것 같다.
남산제비꽃.
종남산/덕대산 갈림길의 이정표.
임도 사거리에서 올려다본 종남산 정상부.
양지꽃.
조팝나무.
우리 한솔 산악회는 임시 주차장인 이 곳에서 하산주를 마시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했다.
주차장 주변의 꽃 꽃님..
(옛 우리 집 정원에도 있던 옥매)
수수꽃다리.(라일락)
이화.
하산주도 맛있게 마시고 우리 한솔의 상징 김치찌개도 먹었으니,
32km 거리에 있는 창녕의 남지 유채꽃단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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