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 권 산행 [아~하]

2016. 03. 31. 창녕 영취산 681.5m.~병봉 673m.~종암산 546m.~함박산 501m. 종주. 3/4.

하야로비(조희권) 2016. 4. 1. 15:15

 

 

종암산 정상석이 앙증맞다.

예술센터에서 만들어서 그런가?

 

 

 

현재시간 14:42.

보덕암 입구에서 4시간 15분 소요.

 

 

 

 

 

 

 

 

 

 

 

 

종암산에서 함박산을 가려면 부곡온천 방향으로 100m쯤 가다가 우측으로 갈라진다. 

 

 

 

 

 

 

진달래가 많은 산이지만 아직 덜 피어서 아쉽다. 

 

 

 

헷갈리기 쉬운 곳에 이정표가 있어서 너무너무 고맙다.

 

 

 

잠시 조망이 트이는 475봉의 철탑.

 

 

 

다시 칙칙한 소나무 숲으로 들어선다.

 

 

 

 

 

 

철탑에서 뾰쪽봉까지는 급경사 구간으로 26분 소요.

한참을 기다려 보지만 나 홀로 님은 못 따라온다.

 

 

뾰쪽봉에서 보는 영취산.

 

 

 

 

 

 

 

 

 

함박산 정상. 현재시간 16시 21분.

나 홀로 님이 안 따라와서 전화를 해본다.

부인이 받는다. 번호가 바뀌었단다.

 

 

 

기다린 지 10여 분 만에 천천히 오고 있다.

 

 

 

 

 

 

함박산의 진달래.

 

 

 

 

 

 

함박산에서 약수암까지는 0.8km로 약 25분 소요.

 

 

 

약수암

공사 중이어서 출입금지 밧줄이 처져있다.

 

 

 

오늘은 초여름처럼 더워서 가져온 물이 부족했는데

여기 약수로 배를 채웠다.

나 홀로 님은 또 뒤처졌다.

 

 

 

 

 

 

 

 

 

 

 

 

약수암에서 보는 병봉(고깔봉)

 

 

 

여긴 벌써 벚꽃이 만개했다.

 

 

 

 

 

 

 

 

 

영산 석빙고.

잠시 후 뒤 따라온 나 홀로 님과 대기하고 있던 버스를 타고 구계마을회관으로 이동.

 

 

 

구계마을회관에서 뒤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