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산행 경로.
보덕암 입구-보덕암-바위 전망대-신선봉-589봉-영축 산성-영취산 정상-능선 사리 갈림길
-666봉-병봉(고깔봉)-송이움막-구계리 하산로 삼거리-임도 갈림길-634봉-보름 고개
-송송암봉-종암산-능선 삼거리-뾰쪽봉-함박산-약수암-영산 석빙고.
약 13.85km. 6시간 29분 소요. 내 개인 기준.
통과시간을 위 지도에 표시.
보덕암 입구.
10시 27분부터 산행 시작
잠시 후에 보덕암 통과.
이정표가 있는 이곳에서 바위 전망대까지 가파른 비탈을 올라야 한다.
잠시 평탄한 길도 있지만 숨차게 40여분을 올라야한다.
영산면을 다 볼 수 있는 바위 전망대.
영산면 일대의 풍경.
오늘은 옅은 안개가 끼어 조망은 별로다.
신선봉.
신선봉.(11시 17분 통과)
하늘이 우중충 하지만 그래도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이다.
오늘 종주코스의 끝 봉우리 함박산이 눈에 들어온다.
589봉 근처에서 뒤돌아본 신선봉.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589봉인 것 같은데 지도와 사뭇 다르다.
지도의 589봉이 산성터이고 산성터로 표시된 곳이 589봉이 아닐까?..
위험구간. 다행히 밧줄이 설치되어 있다.
영취산 맞은편의 무명봉.
영취산 정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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