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마을에서 산행시작. 들머리에 새워진 이정표. 본격적인 오르막길 초입에 친절하게도 안내판이 새워져 있다. 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야 된다. 처음으로 나타나는 바위여서 인증샷. 꼬부라진 소나무가 보여 또 인증샷. 언덕에 올라서니 저 밑에 우리가 타고 온 버스가 보인다. 월류5봉. 별 특징은 없지만 여기가 상봉(405m)이란다. 안개가 끼어 좋은 그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앞이 확 트여 시원하다. 월류4봉 고도가 5봉보다 조금 낮다. 1봉쪽 조망. 3봉을 향하여 오르고 있는 산우님들. 3봉을 오르며 뒤돌아 본 4봉과 5봉. 월류3봉. 3봉에서 보는 1봉과 2봉 조망. 1봉 건너편의 저 산은 무슨산인가? 두 마리의 용이 대치하고 있는 형상이다. 우리가 타고 왔던 버스가 점점 선명하게 닥아온다. 월류2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