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듯 하늘이 잔뜩 찌푸려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휴대하고 서동공원으로 간다.
매일 1시간 30분 가량 아침 산책을 하는데
오늘도 평소처럼 06시에 아침 산책에 나선다.
오늘은 특별히 연꽃을 한번 담아볼까 하고 카메라를 들었다.
카메라를 만져본지 벌써 두 달이 지났다.
올여름 연꽃 개화 상태가 예년에 비해 가장 초라한 모습이다.
듬성듬성 볼품없이 피어있다.
벌써 낙화되어 씨방이 달린것도 보인다.
저수지 물 수위는 높고 연꽃은 꾀 멀리 있어서 최대한 줌인해서 카메라에 담는다.
여긴 때늦은 금계국이 한창이다.
하트 속으로 보이는 교회.
저수지 중간으로 백련꽃도 보인다.
서동정.
무왕루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은 지금이 한창입니다.
'꽃(야생화).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鶴의 群舞(학의 군무).(2021. 08. 17.금마저수지.) (0) | 2021.08.17 |
---|---|
2021. 07. 16. 오늘아침 서동공원 표정. (0) | 2021.07.19 |
옥정호 & 작약꽃 (2021. 05. 13.) (0) | 2021.05.13 |
남원/장수 봉화산 920m.(2021. 04. 26.) (0) | 2021.04.26 |
서동공원 꽃잔디.(2021. 04. 22. 익산 금마면) (0) | 2021.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