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연 황사 속에 시간은 한낮으로 가고 있지만
미세먼지와 짙은 안개는 점점 더 심해지는 듯
오늘의 진달래 꽃구경은 더 이상 기대하긴 어려울 듯하다.
영취산 진례봉 정상.
진례봉에서 만난 개별꽃.
도솔암 옆 동굴.
도솔암은 수리 중으로 출입금지 표시가 있어서 가보지 못했다.
진례봉에서의 이정표.
봉우재.
여긴 벌써 벚꽃이 지고 있다.
시루봉을 오르며 뒤돌아본 봉우재와 그 뒤로 진례봉.
시루봉 오르는 길.
시루봉 오르는 길.
시루봉에서 보는 봉우재.
시루봉 정상.
영취봉으로 가면서 뒤돌아 보는 시루봉.
영취봉의 돌탑군.
영취봉 459m 정상.
흥국사로 이어지는 길목의 암봉.
흥국사 옆 계곡의 작은 폭포.
흥국사.
흥국사 대웅전.
안개.미세먼지.황사.
등산하기에는 최악의 날이었지만 모처럼 나선 영취산 진달래 조망 산행.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었다. 그래서 즐거웠다.
흥국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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