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풍경사진

2019. 09. 22. 완주 위봉폭포/ 진안 옥녀폭포.

하야로비(조희권) 2019. 9. 23. 18:29

 

태풍 타파가 할퀴고 지나간 계곡에는 무수히

많은 나무들이 내동댕이 쳐져 쓰러져 있다.

쓰러진 나무를 해치며 계곡을 오른다.

 

오늘은 재서를 돌보는 날이어서

옆 좌석에 제서를 태우고 진안 옥녀폭포로 향한다.

지난여름에 갔을 때는 계곡 물이 적어서 폭포라고

하기엔  실망스러웠기 때문에

비 온 다음날을 택하게 되었다.

 

옥녀 폭포 가기 전에 먼저 위봉폭포에 들렀다. 

재법 많은 비가 내렸다고 생각했는데,

폭포의 수량은 그다지 많아 보이지 않는다. 

 

 

 

위봉폭포 하단.

 

 

 

 

 

 

 

 

 

 

 

위봉폭포 상단만 보인다.

 

 

 

폭포 중간에는 수목이 우거져 보이지 않는다.

 

 

 

 

 

 

 

TV에서 진안에 100mm이상 비가 내렸다고 했는데

옥녀 폭포 계곡엔 수량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폭포가 제법 높아서  한 화면에 담으려

하니 하단 쪽이 안 보인다.높이가 한 60m쯤 되 보인다.

 

 

 

 

 

 

 

 

 

 

 

 

 

 

 

 

오늘도 폭포를 타고 흐르는 물이 그리 많지 않다.

 

 

 

 

 

 

 

 

 

 

 

 

 

 

 

 

 

 

 

 

 

 

 

 

 

 

 

옥녀 폭포 계곡의 작은 폭포.

 

 

 

 

 

 

 

하얀 물새가 먹이를 찾아 계곡을 오르는 듯하다.

내 눈에만 그런가? 

 

 

 

 

 

 

 

 

 

 

 

 

 

 

 

 

 

 

 

 

 

 

 

용담 입구의 가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