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문.
일월문 밖으로 보이는 세상.
석병산 정상(일월봉)
헬기장이었던 곳으로 보이는데 온통 다래 넝쿨 천지다.
대간 길 곳곳에 이런 간이 쉼터가 있다.
햇갈리기 쉬운 세 갈래길.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산객들이 등로가 더 뚜렷해서 종종 수목원 방향으로 잘 못 간단다.
산림생태체험단지 방향으로 가려면 위 표지판을 염두에 둬야 된다.
잠시 잠깐 가파른 길로 내려서면
낙우송이 하늘을 찌를듯한 명품 숲길이 이어진다.
기회가 된다면
안내도의 적색선을 기준으로 원점 회귀하는
명품 숲길을 한 번 걸어 보고 싶다.
계곡에 흐르는 물이 적은걸 보니
이쪽(영동지방)도 어지간히 비가 안 내린 것 같다.
이 현수교를 지나 잘 정비된 숲길을 내려가면 펜션단지와 주차장이 나온다.
저 아래 펜션단지(산림생태체험단지) 끝에 우리 버스가 보인다.
산림치유센터 관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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