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봉.
등산객이 갈 수 있는 봉우리는 여기까지...
더 이상은 출입제한 지역이어서
왔던 길로 되 돌아선다.
321봉.
성곽을따라 하산하면서 뒤돌아본다.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온통 진달래 밭.
오늘 산행은 비록 높지 않고 짧은 거리이지만 진달래가 있어서
참 좋다.
강화대교.
북문.
북문.
오늘의 실제 산행은 여기까지.
이제 문수골 마을을 지나고 도로를 따라 성동검문소까지 걸어야 한다.
문수골을 지나며 눈에 들어오는 꽃 꽃의 향연.
목련이 만개했다.
여긴 철이 조금 늦은 것 같다.
가는 봄이 아쉬운 듯 자태를 뽐내고 있는 백목련의 향연.
문수골에서 올려다본 문수산.
비록 아담한 산이지만 조망이 뛰어난 산, 진달래가 환상적인 산,
북한 땅을 바라보는 산으로
기억될 것이다.
남문.(희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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