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 북도 권 산행 [가~사]

2016. 08.17. 완주 선야봉758.7m.

하야로비(조희권) 2016. 8. 18. 19:29

 

 

오늘의 산행 경로

원고당마을(버스정류소)-솔개바위가든-476봉-535봉-635봉-신선봉갈림길삼거리-선야봉.

-615봉(남이자연휴양림갈림길)-562봉(고당청소년야영장갈림길)-원고당마을뒷길-솔개바위가든.

약6.5km 3시간산행(09:00~12:00).선두그룹 기준.

 

 

 

원고당 마을버스정류소.

정류소 옆 교량을 통과하면 왼쪽으로 솔개 바위 가든이 있다.

솔개 바위 가든을 지나 직진.

 

 

 

마을 입구의 둘레산길 안내판.

 

 

 

교량을 건너면서 왼쪽으로 보이는 풍경.

 

 

 

솔개 바위 가든 앞에서 잠시 머뭇거린다.

 

 

 

웬 차단기가 도로를 막고 있다.

차단기를 우회해 선녀폭포 1.5km 표지판 방향으로 직진.

 

 

 

 

 

 

 

 

 

선녀폭포 방향의 임도를 버리고,

 우측  (선야봉 정상 2시간). 등산로로 접어든다.

오랫동안 산객들이 찾지 않아서 인지 등로가 온통 가시덤불, 칡넝쿨들로 덮여 있어서

오늘 산행이 만만치 않다는 걸 암시하는듯하다.    

 

 

 

 

 

 

395봉과 476봉 사이 안부.

여기서부터 뚜렷한 등로가 나타난다.

 

 

 

476봉을 향하여.........

 

 

 

금방 올라왔던 계곡을 바라본다.

 

 

 

476봉.

 

 

 

우리가 하산하게 될 맞은편 능선이 시야에 들어온다.

 

 

 

535봉.

날씨가 흐려 무더위가 덜 하려니 했는데

바람 한 점 없는 급사면을 오르려니 무지하게 더운 것은 물론 금방 쓰러질 듯 숨이 차다.

 

 

 

 

 

 

 

 

 

 

 

 

저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635봉이다.

그 뒤로 선야봉 정상이 살짝 고개를 내민다. 

 

 

 

신선봉 갈림길 삼거리. ↑ ↓.

신선봉에서 오르는 길과 합류한다.

 

 

 

 

 

 

여기서 직진하면 잠시 후 선야봉 정상이다.

 

 

 

선야봉 정상(헬기장)

잠시 후 헬기장에 닿게 되고 금산방향에서 오르는 길과 합류한다.

 

 

 

 

 

 

서 선생님과 잠시 쉬면서 정상 인증삿!

 

 

 

 

 

 

금산방향의 산군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가까이 보이는 산은 백암산인데 그 뒤의 산들은?  잘 모르겠다.

 

 

 

635봉에서 잠시 쉬면서 지나왔던 선야봉을 바라본다.

 

 

 

 

 

635봉에서 562봉 방향으로 하산 중인 선배님들.

 

 

 

 

 

 

535봉.

옅은 안개로 인해 선명하진 않지만 천등산과 대둔산이 조망된다.

 

 

 

535봉에서 마을 뒷 길까지 급경사 길이다.

오늘 산행 중 가장 힘들고 험한 길이다.

 

 

 

마을 뒤에서 지나왔던 535봉을 바라본다.

 

 

 

고당 청소년 야영장은 앞에 보이는 능선 뒤쪽 하산로로 가야 된다. 

 

 

 

50여 m만 진행하면 오늘의 산행 종점 솔개 바위 가든이다.

 

 

 

솔개 바위 앞 냇가.

 

 

 

 

 

 

원고당 교량 위에서 올려다본 535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