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위에서 보는 복계산과 촛대봉.
칼바위에서 보는 대성산과 촛대봉.
큰 나무 뒤로 하산하게 될 원골 계곡이 조망된다.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급사면을 내려간다.
얼마 후 원골 계곡의 청정지역을 지나게 된다.
피나물꽃도 보이고........
원골의 이끼폭포.
원골의 작은 이끼폭포.
희미한 길을 따라 계속 전진.
열대 우림의 정글을 탐험하는 듯 긴장된다.
희미한 하산로를 찾아 수 차례 계곡을 가로질러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물 건너는 곳이 6~7 차례는 되는 듯하다.
한 여름철 비라도 내리면 꼼짝없이 고립될 듯......
원골 계곡에서 보는 매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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