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필봉 ↓
역광 속의 문필봉.
밧줄에 몸을 싣고 위에 오르면 문필봉 정상이다.
군산 산적님.
내 체력의 한계는 여기까지.
(양쪽 다리에 쥐가 나서 더 이상은 무리다)
주지봉~죽순봉~월대 암 코스는 포기하고 주 지골로 내려선다.
거리는 비슷하지만 계곡길은 물소리도 들리면서 편안한 비단길이다.
산 벚꽃이 상큼하다.
널따란 바위 위에 잠시 쉬어 가기로 한다.
왕인박사 유적지를 천천히 둘러보련다.
(가끔 근육경련으로 통증이 오지만 쉬면서 천천히..........)
왕인박사 유허비.
겹으로 피는 벚꽃이 노란색이다.
겹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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