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권 산행 [아~하]

횡성 태기산 1,261m.(2016. 01.28.한솔산악회) 2/2.

하야로비(조희권) 2016. 1. 29. 09:47

 

 

풍력발전 8번기 아래에 숨어 있는 정상석.

 

 

 

 

 

 

 

 

 

 

 

 

작은 성골로 하산하려면  뒤에 보이는 차단기를 우회해 이 길로 진행해야 된다.   

 

 

 

 

 

 

잣나무 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사이로 한 참 동안 임도가 이어진다.

 

 

 

 

 

 

 

임도를 버리고 시그널이 붙어있는 산길로 접어든다.

 

 

 

곧이어 이런 이정표가 보이고........

 

 

 

얼마 후 태기산 성터에 도착.

 

 

 

 

 

 

 

 

 

 

 

 

이정표의 거리 숫자가 제각각 이어서 어떤 게 맞는 건지.......... 

 

 

 

여긴 옛 화전민의 집터가 아닐런지?.........

 

 

 

낭떠러지 위로 등산로가 있다.

위험 요소에 안전장치를 시설 중. 

 

 

 

 

 

 

 

 

 

구불구불 급사면을 내려오다 보니 어느새 계곡에 와 있다.

사방 땜이 좀 특이해서 찰칵!!

 

 

 

이 골짜기에 펜션단지가 조성되는 듯 새 건물이 새워지고 있다.

 

 

 

 

 

 

 

 

 

전형적인 육산인 태기산에 이런 바위 봉우리도 있다.

 

 

 

지붕을 손보고 계시는 주민의 말씀.

저 뽀쪽한 바위가 촛대바위라고 한다

 

 

 

 

 

 

산을 다 내려왔는데 이정표의 거리 표시가 생뚱맞다.

신대리 버스종점까진 아직 멀었지만............. 

 

 

 

 

 

 

 

 

 

 

 

 

 

 

 

오늘 산행은 동그리펜션 앞 광장까지 이며 여기서 김치찌개에 소주 한 잔으로 마무리.

약 9.6km 3시간 10분이 소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