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많이 다녀보지만 이처럼 푹신푹신한 비단길은 찾아보기 힘들것 같다.
산사랑쉼터. 자연휴양림과 등운산이 갈라지는 삼거리에 새워졌다.
편안한 비단길은 등운산까지 계속된다.
등운산 전망데크. 최근에 새워진듯..... 여기에 정상표시를 할 모양이디.
등운산 정상부엔 정상석은 없고 이렇게 입간판만 새워놓았다.
물래나물. 오늘 처음 알았다.
잡목숲이 끝나면서 또 다시 울창한 송림 숲이다.
이 송림은 자연휴양림 입구까지 약 2km가량 계속 이어진다.
가파른 하산로가 끝나갈 무렵 나타나는 임도.
여기도 온통 울창한 송림이다.
드디어 휴양림 초입이다.
여기도 온통 아름드리 송림숲.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그니 온 세상이 내것인양 부러울것이 없다.
휴양림에서 보는 동해안 고래볼 해수욕장.
오늘 뒤풀이는 삼계탕이다.
시원한 맥주 한잔에 뜨끈한 삼계탕 한 그릇... 전북산악회 임원진에 감사의 말씀 드리고싶다.
'경북&대구 권 산행 [아~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경 황장산 1,077m.(2016. 04. 30. 산과사람들) 2/4. (0) | 2016.05.01 |
---|---|
문경 황장산 1,077m.(2016. 04.3 0. 산과사람들) 1/4. (0) | 2016.05.01 |
2015. 07.14. 영덕 칠보산 810m.~등운산 765m. 1/2. (0) | 2015.07.16 |
칠곡 유학산 839m.(2015. 06. 23. 전북산악회) 2/2. (0) | 2015.06.24 |
칠곡 유학산 839m.(2015. 06. 23. 전북산악회) 1/2. (0) | 2015.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