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풍경사진

2016 03. 11. 변산바람꽃 보러 변산으로.....

하야로비(조희권) 2018. 3. 11. 23:04

 

2018.03.11.

변산 바람꽃 찾아 변산으로 간다.

 

아침부터 날씨가 별로다.

안개인지 미세먼지 인지 구분이 안 되지만

뿌연 그놈 때문에

하늘의  햇님이 모습을 감추었다.

부안 나홀로님의 안내로 산행 겸 변산바람꽃 찾아

신선봉 아래 골짜기로 들어선다. 

 

나는 처음 와 보는 곳인데 사진 애호가들에겐

꾀 유명한 장소인듯

 벌써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와 있다.

 

지난겨울 워낙 추웠던 탓인지 아직 꽃이 덜 피었는데도 

많이 들 오셨다. 

 

  

 

핑크색 노루귀.

(아직 덜 피었다.)

 

 

 

 

 

하얀색 노루귀.

(보물찾기 하다가 겨우 찾았다)

 

 

 

 

 

 

 

 

핑크색 노루귀.

 

 

핑크색 노루귀.

(활짝 핀 꽃 겨우 찾았다.)

 

 

 

 

 

 

 

 

하얀색 노루귀.

(노루귀 피는 시기는 변산바람꽃보다 약간 늦은 듯싶다.)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피는 시기가 지금이 적기인 듯 활짝 피었다)

 

 

 

 

 

변산바람꽃 군락.

(아마 이 꽃이 지고 나면 노루귀가 피나보다.)

 

 

 

 

 

 

 

 

변산바람꽃.

 

 

 

 

 

 

 

 

복수초.

이 골짜기의 복수초는 이제 마악 꽃봉오리를 터트리려 하고 있다.

 

 

 

 

 

 

 

 

활짝 핀 복수초.

 

 

 

 

 

 

 

 

꽃도 꽃 나름대로 피는 순서가 있는 듯

제일 먼저 활짝 웃고 있다.

 

 

 

 

 

 

 

 

 

 

 

 

 

 

 

 

 

 

 

 

 

 

 

변산바람꽃.

 

 

노루귀.

 

 

산자고.

나 어릴 적 우리 어머니는 이 꽃을 까치무릇이라 하던데......

 

 

 

 

 

봄까치꽃.(세상에서 가장 이쁜 딸이 가르쳐 줬다.)

아마 제일 먼저 봄을 알려주는 꽃은

이 개불알 꽃 아니 봄까치 꽃인 듯하다. 2월부터 피기 시작하니까.....

 

 

 

딸만큼이나 이쁜 이름의  봄까치 꽃.

 

 

 

 

 

산자고.

 

 

2018. 04. 02. 용화산의 야생화.